건설공제조합, 희망드림하우스 1000만원 전달 및 집수리 봉사

2018-11-26     이소진 기자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이일광)은 24일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주택에서 도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합원 5명과 용담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오태종) 15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방충망·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일광 지점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