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정부 약속 지켜 볼뿐"
2002-05-14 강용희
그도 그럴 것이 6월 예약을 받은결과 한달 최대 수용인원인 7000여명을 훨씬 초과한 2만7000여명이 몰리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어 지원을 설봉호 한척에 국한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끝까지 지켜질지에 확신이 안서기 때문.
관광업계 관계자는 “한입 갖고 두말이야 하겠느냐”면서도 “지금처럼 폭발적으로 관광객이 늘 경우 무슨 다른 조치가 나올지 알 수 없다”며 신경쓰인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