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사·문화 알리는데 최선
[2021 제주관광대상 특별상] 김미정
2021-12-08 송민식 기자
'2021 제주관광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김미정씨는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문화·민속·자연 역사 등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2021년 제주문화관광해설사 협회 사무국장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복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수많은 내·외국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경관과 더불어 올바른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국립제주박물관에서의 친절과 품격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제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제주도 공영관광지와 제주유배 관련 해설활동과 수학여행단, 대학교 답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자연과 역사문화에 대한 해설을 하는 등 지역별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김 해설사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제주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