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밑반찬 대체식 전달
2022-03-08 김재연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도협의회 소속 봉사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대체식을 제작해 취약계층 367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 대체식은 일주일 동안 식사가 가능한 양으로 즉석밥과 라면, 즉석카레 등으로 구성됐다.
오홍식 회장은 "사랑의 어멍촐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