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제민일보 편집국장 재선임

2022-06-30     양경익 기자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임기 1년

김용현 제민일보 편집국장(45)이 재선임됐다.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제민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제를 통해 한국기자협회 제민일보지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 등의 임명 동의를 받아 김용현 편집국장을 30일 재선임했다.

김 편집국장은 오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김 편집국장은 남녕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3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차장, 교육체육문화부 차장, 경제부 부장, 정치부국장 대우, 제민일보 기자협회장, 제민일보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