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양보없는 접전만 남았다"
2024-01-23 윤승빈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22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면한 가운데, '도지사 재·보궐선거'에 대한 가능성이 멀어지면서 '진짜 총선 레이스'가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
실제 재·보궐선거 유무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도가 흔들릴 수 있어 1심 선고 전까지 뚜렷한 대진표가 나오지 못했던 상황.
주변에선 "보궐로 눈을 돌리는 총선 후보는 없게 됐다"며 "앞으로 후보들 사이에서 양보없는 치열한 접전만이 남았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