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멀쩡한 사무실 장기간 방치"
2024-06-13 윤승빈 기자
○…옛 재외동포재단 사무실이 1년 이상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후속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우려.
서귀포시는 재외동포재단 이전으로 발생한 공실과 관련, 다양한 활용방안을 구상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을 쥐고 있는 정부의 침묵이 장기화 되면서 발만 동동.
주변에선 "정부의 대책만 기다리다가는 멀쩡한 사무실이 기약 없이 방치될 수 있다"며 "서귀포시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