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공연
오는 29일 국립제주박물관
2024-06-26 전예린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오는 29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코믹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타악기를 비롯해 버려진 파이프, 페인트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악기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간 악기 설명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 퀴즈를 맞히고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조금 더 쉽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사회자의 해설로 음악적인 이해를 도우며 공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입장권을 배부받을 수 있다.
전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