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부작용 감시 철저해야"

2024-07-01     김수환 기자

○…제주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한 가운데 민간 영역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민원만족도 저하에 대한 우려가 상존.

제주도는 도·행정시·공공기관 직원 대상 근무시간 선택제 방식으로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에는 오후 1시에 퇴근하는 제도를 도입.

일각에선 "제도가 건강한 방식으로 활용돼 확대되길 바란다"며 "과정에서 부작용이 부각되지 않도록 제도 운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