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년소녀 연합합창제 13일 개최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2024-07-12 윤승빈 기자
제18회 제주도소년소녀합창단 연합합창제가 13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소년소녀합창단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합창제에는 8개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합창단은 각각 △벨라어린이합창단(고향의봄, 하쿠나마타타) △보리수어린이합창단(길떠나자, 함께) △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반딧불 미사, 아리랑) △제주오름소년소녀합창단(지연아 고마워, 숲으로 오세요, 나는 예배자입니다+거룩한 성전에 거하시며) △꿈섬어린이합창단(북천이 맑다커늘, 내 손은 바람을 그려요, 신이어도사나) △구좌어린이합창단(조금 느린 아이, 소리 고득 제주 바당, 마라톤) △제주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Sing Sing Sing, 손에손잡고, 기뻐하며 경배하세) △우담바라어린이합창단(쾌지나 칭칭나네, 노래가 만든 세상) 등을 연주한다.
공연문의 010 3696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