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불법 잡지 못하면 허사"
2024-07-28 윤승빈 기자
○…제주도내 교통업계가 28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불법 유상 운송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교통업계 관계자들은 제주 곳곳에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 대상 불법 유상 운송이 만연하며, 제주관광 이미지를 좀먹고 있다고 호소.
주변에선 "아무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약속해도 암암리에 행해지는 불법을 잡지 못한다면 허사로 돌아갈 것"이라며 "도정과 자치경찰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