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제2의 오예진 나올 수 있게"
2024-08-26 김은수 기자
○…24일 제주로 금의환향한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입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내 사격 꿈나무를 위한 종합사격장의 필요성을 밝히며 눈길.
이날 함께 참석한 홍영옥 코치도 전국대회 규모 사격장이 없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나온 금메달을 "기적"이라고 언급하며 인프라 확충을 강조.
주변에선 "이 문제는 사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