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의료취약주민들 마음 헤아려야"

2024-10-17     김법수 기자

○...서귀포 민관협력의원이 6번의 입찰 공고에도 현재까지 운영자를 찾지 못해 운영 조건까지 대폭 완화했지만 멀고 먼 개원에 학수 고대하던 서귀포시 서부 주민들은 한숨만.

14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서귀포시 대상 행감에서 이와 관련 요양병원 등으로 전환해야한다는 한 도의원의 의견에 해당 지역주민들은 의문을 제기.

주변에선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강화와 의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된 사업으로 의료취약지역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