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상장기업 육성 업무 체계 확립"

2024 제주경제대상에서 특별상(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에 선정된 정철 제주도 기업투자과 주무관은 성장이 유망한 기업의 발굴 및 체계적인 지원정책 수립을 통해 제주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장기업 육성 업무를 꾸준히 수행해 신규 업무 체계를 확립했으며 협약기관과 신규 연계사업 발굴, 펀드조성, 금융지원등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상장 정보를 제공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IPO클래스를 운영해 도내 21개 기업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또 지원기업의 체계적인 총괄관리를 위해 '상장멘토제'를 도입, 맞춤형 프로그램과 밀착 관리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정철 주무관은 "상장기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며 이런 큰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며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주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