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제주 겨울철 취약계층에 관심을"

2025-01-13     양경익 기자

○…제주지역 취약계층 등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한 시설인 '한파 쉼터'와 '한파 응급대피소'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개선책 절실.

특히 도내 '한파 쉼터' 이용의 경우 야간에는 한계를 보이는데다 이번 겨울부터 지정된 '한파 응급대피소' 역시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이용 실적 전무.

주변에서는 "이번 겨울부터 운영되는 '한파 응급대피소'에 대해 적극 안내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심을 보여야 할 때"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