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제주 설 연휴 맞아 나눔 절실"

2025-01-14     양경익 기자

○…최근 제주지역 경기 침체 등 악재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나눔 활동 등 절실히 요구.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이날 기준 85.7도에 불과.

주변에서는 "어려워진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도움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이 조기에 100도를 돌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