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유산 개방은 찔끔"
2025-03-24 고기욱 기자
○…제주도가 50억 원 규모의 '제주의 선물' 여행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한라산에는 수학여행단 입산을 위한 인센티브 별도 마련.
도는 하루 200명 규모의 예약제 예외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나,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수요를 늘리려는 흐름에 비해 제한 인원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
주변에선 "혜택은 늘었지만 유산 접근은 여전히 좁다"며 "정책 기조에 맞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고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