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늦은만큼 실효성 과제"

2025-04-09     고기욱 기자

○…제주도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발표가 계획보다 늦어진 가운데 그만큼 확실한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

당초 도는 전수조사 후 지난해 10월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예산 확정 등으로 해를 넘긴 데다 본격 추진은 올해부터, 완성은 5년 소요.

주변에선 "늦어진 만큼 실제 현장 대응이 얼마나 뒷받침될지 관건"이라며 "제주가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이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 고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