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바가지 근절 유명무실"

2025-04-21     전예린 기자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자 제주도가 관련 캠페인을 개최하고 업계 자성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나아지는 점이 없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최근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제주공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도민과 관광객의 불만 확산

일각에서는 "제주의 관문인 공항에서 이 같은 문제 발생해 부끄럽다"며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전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