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 “시범운영도 민망한 수준”

2025-07-21     윤승빈 기자

○…제주도가 연동과 노형동에서 다회용기 배달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8월 운영을 앞두고도 참여율이 저조해 홍보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

도에 따르면 현재 배달앱애서 확인할 수 있는 업체는 500여곳에 이르는데, 현재 다회용기 배달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업체는 11곳에 불과한 상황.

주변에선 “비율로 따지면 2%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시범운영을 감안해도 민망한 수준이다. 인센티브를 확대해서라도 참여 업체를 늘려야 한다”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