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백록기 화보] 뜨거웠던 15일, 그라운드 위 모두가 주인공
2025-08-04 김은수 기자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 앞서 선수들과 심판진, 내빈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백록기 결승전에 앞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교육감, 김현태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 윤일 제주도축구협회장, 오홍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시축을 하고 있다.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을 선수 가족과 동료, 도민, 관광객 등이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다.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전북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들이 이문희 감독에게 헹가래를 쳐줬다. 김봉철 기자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준우승팀인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선수들이 터널을 만들어 우승을 차지한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백록기 본대회 서울중경고-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 덕영 준결승전에서 서울중경고 후배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대전유성생명과학고 골키퍼가 키커로 나선 동료를 응원하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경기 쿨링브레이크 타임에 출전 선수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세종미래FCU18 선수가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과의 8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경기 종료 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 머물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선수가 역전골 이후 벤치로 달려가 코치진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장 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경기에 보건소 직원과 봉사자들이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