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인도주의 확산 터전 되길"
이승헌 대의원 1400만원 기탁
2025-08-19 전예린 기자
이승헌 제주적십자사 대의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신사옥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과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헌 대의원은 "제주적십자사의 새로운 시작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신사옥과 제2 인재개발원이 지역 발전과 도내 인도주의 확산의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헌 대의원은 도내 복지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제주적십자사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들 이정훈 새봄비뇨기과 원장도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해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