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오는 15일~22일 선착순 접수 영상편집, 노래 등 21개 강좌

2025-09-11     박찬우 기자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0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21개 과정·40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교육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캘리그라피 자격증 △스마트폰 활용 △파워포인트 기초·활용 △크리에이터 영상제작·편집 등 디지털 강좌와 △홈베이킹 △홈브런치 요리 △옷 만들기 등 총 11개 과정이 개설된다.

문화교육은 △팬플루트 △남도민요 △노래교실 △어반스케치 △아크릴화 △유화 △몸펴기 생활운동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영화로 인문학 등 교양과정을 포함한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야간과정으로는 △스피치 역량강화 △바리스타 2급 시험대비 △현명한 노후준비 등 3개 과정이 개설된다.

참가 희망 인원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 달에 2개 과정까지 신청 가능하며 1년 동안 동일과정 중복 수강은 제한된다.

70세 이상 도민의 경우 모집인원의 10% 이내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우선 선발한다. 박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