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작가들의 창작활동 체험하는 워크숍
'금요일, 작업실 산책' 개최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5-09-18 박찬우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술 창작 활동을 궁금해하는 도민들을 위해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워크숍 '금요일, 작업실 산책' 참가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는이번 워크숍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탐방하고 작업실에서 창작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1회차 강문석 작가의 '조각이야기'가 개최된다.
추석 연휴에는 실시하지 않으며 △다음달 17일 안수연, 장연호 작가의 '따로 또 같이 예술' △24일 양미경, 정용성 작가의 '가자쿤스트 하우스 부부별곡' △30일 강요배 작가의 '풍경의 깊이'가 준비된다.
각 회차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요된다.
참여 희망 인원은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하며 구글폼(forms.gle/JtAzpJsrpRyuRQwX9)을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교육팀(800-9177). 박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