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침]"제주 품위 실추 부장판사 논란"
2025-09-30 양경익 기자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3명이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노래방 업주와 시비가 붙어 경고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
이에 이흥권 제주지방법원장은 30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의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정감사 자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논란은 계속될 전망.
주변에서는 "관련 의혹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