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식재료 공급의 새지평을 연다

서귀포에 다양한 상품구성과 신속한  물류 인프라를 갖춘 대형 도매 물류센터가 문을 연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 386-50 일대에 대지 5000평(16529m²), 건물 1000평(3306m²) 규모의 유통센터 제주대하물류센터(대표이사 이철호)가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

제주대하물류센터는 지역내 고용창출과 함께 제주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대량 구입해 본사를 포함한 전국 물류센터가 구축된 유통망을 활용해 공급도 할 예정으로 제주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철호 제주대하물류 대표이사는 "22일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도내 식재료 공급망을 만들어 도내 식재료 최저가 광풍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