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 돌봄 구축·운영"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와플랫㈜(대표이사 황선영)은 최근 NHN 플레이뮤지엄에서 스마트 돌봄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스마트 돌봄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산간 지역 등 취약지역의 고위험군 돌봄 대상자에 대한 AI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황선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서비스의 고도화 및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와플랫㈜과 제주사회서비스원의 기술과 현장을 융합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원일 원장은 "사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은 사회서비스 접근성 향상, 의료·돌봄 통합돌봄서비스의 제공 기반 마련, 기술과 현장의 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서비스의 AI, 데이터 연계 등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