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오현개발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행사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 약정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는 최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밤’ 행사에서 1억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약정했다.

김 대표는 이번 약정을 통해 총 2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김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제주 86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현개발 역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나눔명문기업 6호로 가입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