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타기 체험하던 2세 아동 낙마로 부상, 병원 이송
2025-11-16 김법수 기자
말타기 체험을 하던 2세 아동이 말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체험형 목장카페에서 말타기 체험을 하던 A양(2세)이 말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출발하면서 낙마해 얼굴 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양을 응급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