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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와 제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는 올해 1월부터 '착한 운전이 돈을 법니다'라는 주제로 공동기획을 연재하면서 다양한 교통사고예방대책 및 선진운전 문화정착 운동도 전개했다. 1년간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 보고 어떠한 대책을 추진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근협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책과장은 "제주도는 국제관광지라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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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12.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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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회전교차로 양보원칙 지키면 최적 교통시스템보행자 차선변경 등 상대방 고려하는 운전자시 필요 제주지역은 매해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세계보건기구 지정 안전도시를 무색케 하고 잇다. 도로구조 등의 문제도 있지만 양보라는 기본적인 것만 지킨다면 교통사고 상당수를 줄일 수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정부는 2009년부터 제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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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11.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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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대책 결정 및 집행 등 이원화 엇박자 발생대형사고시 일회성 아닌 체계적 협조체계 마련돼야 제주지역은 매해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안전도시를 무색케 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주로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도 있지만 각 기관별 예방대책에 있어 엇박자를 보이는 것도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의 교통안전사업은 주로 경찰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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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11.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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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명사고 비용 연간 1550억원 1건당 1390만원 제주도민들이 교통사고를 낼 경우 막대한 재정적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물론 시간·심리적인 부담을 감당해야 한다. 반대로 운전자들이 1년간 '무사고와 무위반'을 실천한다면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에 따르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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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1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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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마일리지제 2만3000여명 동참이중 3800여명 1년간 벌점 10점 적립 운전자들이 1년간 사고를 내지 않고, 교통위반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한다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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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9.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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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문로 6호광장-사라봉오거리는 1㎞도 안되는 짧은 구간임에도 불구 매해 교통사고기 빈번, 위험도로의 오명을 쓰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제주시 동문로 6호광장(국립제주박물관앞 교차로)에서 사라봉오거리 구간은 900m구간으로 대부분 직선이며, 화북·봉개와 동문·제주항을 잇는 도로로 중대형 화물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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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8.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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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구간 평지에 직선 불구 최근 3년간 139건 사고 발생끼어들기 신호위반 과속 빈번 제주오일장 교통정체도 심해 일주서로(일주도로) 신광사거리-도두동입구교차로 구간은 도로구조상 별다른 위험은 없음에도 불구 잦은 교통법규위반 행위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일주서로 신광사거리-도두동입구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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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7.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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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도로 복잡하게 연결신호등·회전교차로 혼합신속 통행 '대수술' 필요 서귀동에 위치한 중앙로터리(1호 광장)은 서귀포시 도심지의 거의 모든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다. 하지만 신호등과 회전교차로가 혼재된 기형적인 교통시스템 등 때문에 각종 사고와 반칙운전의 집합소로 전락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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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7.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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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도로-교래사거리 구간 아름다운 도로 선정 통행량 많아폭 좁고 급경사에 급회전에 사려니숲길 불법주차 극성 위험 가중 제주시 지방도 1112호선(비자림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되면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비자림로는 도로폭이 좁고 급경사에 곡선구간이 많지만 안전시설이 부족하고, 도로변에 불법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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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7.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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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사거리·제주항구간사고 빈번…안전시설 미흡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임항로는 제주항과 다른 주요도로를 연결하면서 물류교통로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급커브와 급경사의 도로구조에 화물차량들의 상습적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등에 따르면 임항로 사라봉오거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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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7.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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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충지 불구 5지형교차로 복잡한 도로구조 신호주기 짧아 법규위반 잦아 사고위험 높아져 제주에서 교통사고 증가한 이유는 도민·관광객의 잘못된 운전습관도 있지만 도로구조의 결함으로 위험이 커진 것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내 주요도로에서 교통사고위험(유발)구간이 많아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제주시 노형오거리는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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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6.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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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로 도로 급경사에 기형적인 구조 사고위험 도로 오명 렌터카 전세버스 등 관집중 안전관광 확보 위해 개선 시급 제주관문인 제주국제공항를 잇는 주변도로는 일반차량에 렌터카와 전세버스 등이 몰리는 등 교통통행량이 많지만 기형적인 도로구조 등으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아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등에 따르면 해태동산교차로와 공항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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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6.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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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용 소형 오토바이 500여대 운행운전면허증 소지시 초보자 대여 위험 개별관광객 증가로 제주에서는 렌터카와 함께 대여용 오토바이가 관광객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대여용 오토바이는 렌터카보다 사고위험이 더욱 크지만 안전대책은 미흡해 대책이 시급하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502건으로 전체사고의 11.6%를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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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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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00여대 운행중3년간 사고 111건 달해 제주지역은 관광지라는 특성상 전세버스의 운행빈도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 관련된 교통사고 위험 또한 크다. 특히 단체관광객의 교통수단인 전세버스는 한번 사고로 대형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안전대책이 요구된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행중인 전세버스는 57곳의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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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5.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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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과 안전부주의 사고 많아…홍보와 계도 중심 예방 한계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사고위험구간 개선 등 강력한 대책 절실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 홍보와 계도에 치중,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렌터카 교통사고 다발구간을 개선하면서 속도제한장치 의무화 등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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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5.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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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렌터카 교통사고 매해 증가 하루 1.1건꼴 발생 지난해 394건 14명 사망…차량단독 사고 비중 높아 제주관광 1000만명 시대가 열렸지만 이에 걸맞은 교통안전은 뒤떨어지는 실정이다. 특히 렌터카, 전세버스, 대여용 오토바이 등 여행용 교통수단이 급증하면서 사고위험성도 높아져 관광지 특성에 적합한 대책이 절실하다. 제주지역에서 렌터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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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4.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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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대형차량 사고 678건에 21명 숨져 사망률 이륜차 다음과속 1만4861건, 신호위반 4037건 등 위반 빈번 사고 부추겨 제주지역에서 상당수의 화물·대형차량이 과속·난폭·과적운전 등을 일삼으며 대형사고를 유발시키고 있어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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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4.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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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02건 발생 13명 사망 10만명당 건수 82건 전국 4배운전자 안전부주의, 농어촌 및 대여용 오토바이 증가 등 원인 제주에서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502건으로 전체사고의 1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13명에 부상자는 559명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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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4.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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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대포차 411대 적발 최근 대규모 유통책 검거실제 운전자 추적 어려워 교통위반 각종 범죄 악용되기도 실제소유주와 등록명의가 다른 차량인 일명 대포차들이 제주지역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대포차 차량번호판으로 추적이 어렵다는 이유로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각종 범죄에 악용되면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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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3.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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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조절장치 없는 HID전조등 상대방 4초간 눈멀게 해 사고 치명도내 단속 인력 장비 부족 무방비 상태…상시 단속체계 구축 절실 죽음의 빛으로 불리는 발광다이오드(HID) 전조등 장착차량을 비롯해 각종 불법개조 차량들이 도로를 질주하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와 경찰, 교통기관 모두 인력과 장비 부족 등으로 제대로 단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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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4.03.2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