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이 오면 세입자들은 여러모로 골치아프다.집을 얻는 것도 그렇지만 이사후에도 나중에 전세보증금을 되돌려 받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 은근히 불안해지게 마련. 전세금을 보호해주기 위한 제도에는 민법에 따른 전세등기와 주택임 대차보호법에 따른 확정일자 등 두 가지가 있다.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먼저 전세금 잔금을 치르고 이사를 하자마자 동사무
◀ 신구간인 26일부터 이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비부족·쓰레기 대량 배출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이미 입주가 시작된 연동 해오름아파트 이사모습. 맹추위가 끝나면서 신구간을 앞둔 도민들의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신구간 보다 설연휴가 앞서 있는 탓에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주말부터 일찍 이삿짐을 싸는 세대가 늘어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