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ove' 프로젝트
칭찬×사랑÷행복+

제민일보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1일부터 올해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 슬로건 아래 연중 사업으로 추진중인 칭찬 캠페인 'We Love (We ♥) 프로젝트'에 도내 기관의 참여와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일 현재 후원및 참여 기관은 도내 정치·행정·경제·교육·경찰 분야의 대표적인 14개 기관에 이르고 있습니다.

후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제주은행 등 7개 기관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시청·서귀포시청·제주지방경찰청·제주지방해양경찰청·제주상공회의소·제주관광공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7개 기관은 제민일보사와 함께 칭찬 캠페인 'We ♥'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이들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 및 참여는 'We ♥' 프로젝트가 현재 제주사회 내부의 고질적인 갈등과 대립이란 '제주병(病)'을 치유하고 도민 대통합을 실현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제주'건설에 기여할 것이란 믿음 때문일 것입니다.

제민일보사는 참여·후원기관과 'We♥' 프로젝트 추진 MOU를 체결,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하는 동시에 본 캠페인에 공감하는 다른 기관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들 참여·후원 기관을 기반으로 도내 각계각층의 자생단체 등으로 참여를 확대, 'We♥' 프로젝트 동참 다짐대회와 실천상황 보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제주사회 고질병을 극복하고 긍정의 사고로 지역 대통합의 밀알을 심는 'We♥' 프로젝트에 여러 기관·단체는 물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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