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적 판매 마스크'투입 방침에 온라인카페 등에 '급매물'이 나오는가 하면 여전히 급하게 구한다는 호소가 이어지는 등 전쟁터를 방불.

우체국와 농협 홈페이지는 이틀째 먹통인 상태로 구매 희망자의 속을 태웠고, 일부 매장들에서는 빈 매대를 불만으로 채우며 발만 동동.

주변에서는 "이전에 비해 '판다'는 게시글이 확실히 늘었지만 못 구하는 상황은 여전하다"면서도 "가뜩이나 절박한 심정을 흔드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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