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라·넙치 수출단지 2곳이 올해 정부가 지원하는 수산 선도 조직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적 판로를 추가할 수 있게 돼 눈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들 두 개 수출단지 내 총 27개 회원사에 연간 최대 1억5500만원을 지원할 예정.

주변에서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처리가 어려운 상황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급한 사정만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 수산물 경쟁력 향상까지 힘이 미쳤으면 좋겠다"다고 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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