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협 지역협의회(회장 고문화)는 2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 지역 조합 이사장 2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성금 조성 방안과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계획도 세웠다.

신협은 성금 외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금융대출상품 지원 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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