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경영센터 현장컨설팅 150개 업체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27일부터 현장컨설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현재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15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마케팅, 상권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정리,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컨설팅은 컨설턴트가 예비 창업자와 1인 사업자 등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경영진단과 마케팅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업장에 방문해 총 2회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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