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오영훈 선거 캠프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그동안 내실 있게 준비해온 자질과 공약, 정책 등을 도민 여러분들께 제대로 알려 나가고, 유권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이번 선거를 참정권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도민 경청 민생탐방 프로젝트인 '오영훈이 간다-하영 골아줍서, 하영 들으쿠다~'를 통해 현장의 민심을 곧바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애써 왔다.

대전환기 제주를 이끌 리더는 통찰력을 갖고 새로운 미래비전 수립 후 실천하는 능력과 중앙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풀뿌리 일꾼이어야 한다. 

오영훈 후보는 재선 도의원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 일꾼으로 검증받았고, 도민 숙원인 4·3문제 해결 등을 통해 실천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장과 이재명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보여줬으며, 이 과정에서 국정 운영 경험을 쌓으며 제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고히 보여주고 있다.

오영훈 후보는 '일하는 도지사'로서 도민과 다함께 각종 현안을 지혜롭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면서 새로운 제주의 미래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

'제주형 청년보장제'와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공약은 제주와 청년의 미래는 물론 제주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추진하겠다.

특히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로 유망 향토기업 육성과 수도권 이전기업 유치,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는 산업생태계를 만들 것이다. 

오영훈 후보는 제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주와 도민들을 위한 '일하는 해결사'가 되기 위해, 출마를 준비하면서 정책과 비전을 꼼꼼하게 준비해왔다. 세대와 이념, 진영과 계층을 떠나 도민 모두가 함께 승리하는, 기쁨을 나누는 대통합 시대의 장을 오영훈 후보와 함께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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