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47·송산·효돈·영천동)는 30일 자구리공원에서 "서귀포관광미항 사업을 조속히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서귀포관광미항 조성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6대 사업중 하나"라며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우리 지역을 관광과 무역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돈-보목을 잇는 해안도로와 서귀포 관광미항, 자구리해안 등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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