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파쇄기 끼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7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2시48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 파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의 우측 팔이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팔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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