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는 28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연북로46)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시갑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이곳을 제대로 변화 발전시키면 대한민국 변화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일할 기회를 주시면 구도심 지역에 공공형 생활인프라를 확실히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문 후보는 "선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13일간 치열한 전장이 기다리고 있다"며 "저 문대림이 앞장서 실질적으로 서민의 애환을 함께하고 소통의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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