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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제주노선도 22편 임시편 운항8월 성수기 제주 하늘길에 숨통이 트인다.제주항공이 8월 한달 간 김포~제주노선 운항횟수를 늘린다. 또 무안~제주노선에도 임시편을 운항한다.제주항공은 1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모두 260편을 증편한다. 3일부터 30일까지 무안~제주 노선에 22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무안~제주 노선은 요일별 운항시간이 탄력적인 만큼 자세한 운항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증편으로 추가로 공급되는 항공좌석은 5만3200석 규모다.이번 제주항공의 김포·무안-제주노선 임시편(282편) 투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8.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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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8월 2일까지 제주관광공사는 8월 2일까지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B2B 비즈니스 미팅 및 전시에 참여할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제주도 주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해외 선사 및 여행사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해외 주요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크루즈 등이 참여한다. 국내·외 기항지 지자체와 항만공사, 관광공사, 선용품 공급업체, 조선 기자재업체 관계자 등도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자리를 같이한다.비즈니스 미팅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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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대 추가 계획 성료, 시장 변화 등 탄력 대응 의지제주항공이 45번째 항공기를 확보하는 등 올해 6대 추가도입 계획을 완료했다.제주항공은 B737-800(189석)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보유 항공기를 총 45대로 늘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항공기 도입은 중국 노선 신규 취항 등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제주항공은 다음 달부터 인천·제주, 부산·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옌지(延吉)와 지난(濟南), 장자제(張家界)에 취항할 계획이다.또 인천을 기점으로 마카오·코타키나발루 등 기존 노선 증편을 통해 시장 변화에 탄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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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공사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컬러풀이호 진행 호평2019함덕뮤직위크 스테핑스폰페스티벌·라틴 댄스 등 후끈 제주의 한 여름밤이 뜨거워졌다. 야간 관광콘텐츠의 한계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과 즐길거리가 채운 까닭이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야간 해수욕장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이호'이 3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1일에 해변 라이브 재즈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에는 미국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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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흘 동백동산과 서귀포 효돈천, 하례리에서 즐기는 ‘시골의 맛’이 올 여름방학 생태관광 아이템으로 추천됐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야영장, 생태 탐방원, 생태관광지역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을 선정했다.제주 동백 동산 등을 포함해 △소백산 남천야영장 ‘천연림과 함께하는 남천계곡’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별이 빛나는 밤에’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만지도로 떠나는 국립공원 명품여행’ △평창 어름치마을 동강래프팅‧백령동굴 탐사, 칠족령 도보여행(트래킹) △영양 밤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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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실 의혹 따른 전수조사서 일부 미이행 확인당초 6월이던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완료 시점이 8월로 조정됐다.한국공항공사는 25일 제주공항 여객터미널 확충공사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비 1639억원을 투입해 국내선 1만1656㎡·국제선 1만8638㎡ 등 총 3만294㎡를 증축하고, 국내선 1만1620㎡·국제선 1만3292㎡ 등 2만4912㎡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1639억원을 들인 증축공사는 2016년 11월부터 시작해 지난 6월 마무리할 계획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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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8 국민여행조사, 지난해 방문 비율 5.0% 중위권 그쳐만족도 세종 이어 두 번째, 재방문 의향 79.3% 1위, 1회 지출 42만 8000원관광목적지로 제주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비용 부담'이 걸렸다. 당일 관광, 음식 지출이 늘어나면서 제주를 찾는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만 15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매월 여행 행태를 파악한 '2018년 국민여행조사'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조사대상의 89.2%가 국내여행을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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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25~8월 11일 특별교통대책반 운영올 여름 성수기 하늘길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8월 4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항공수송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이 기간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160만 6114명으로 1일 평균 8만9645명이 오갈 것으로 추산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174만 9382명, 일 평균 9만2073명을 예상했던 것에는 못 미쳤다.총운항편수도 9003편(일평균 50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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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5주년·성수기 맞아 체험 이벤트 등 확대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 5주년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즐길 기회'를 확대했다. 관람·체험 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을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와 계절 이벤트로 보강했다.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관람료도 5000원으로 일괄 적용다. 또 오후 5시 이후에 입장하는 만 15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LED 풍선을 선물로 증정한다.여름 맞이 주말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오는 27~29일에는 '로봇 댄스 쇼'가,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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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중국제주주총영사관·제주관광공사 주최일본 수출 규제로 더 민감해진 제주와 중국간 경제·관광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꾸려진다.제주상공회의소, 중국주제주총영사관, 제주관광공사는 25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제주의 경제·관광 등에 있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국내 중국 전문가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변호사)이 '일대일로(중국 신실크로드전략)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이어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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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8월의 제주관광 10선' 선정섬·오름·숲·용천수·문화축제·이색체험 다채보물섬 제주가 '8월'이라는 이름으로 신비의 빗장을 연다. 동화나 소설 속 모험 같은 긴장감 대신 제주에 발이 닿은 것만으로도 '서넝(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8월 제주 관광을 대표한다.제주관광공사는 22일 '무더위를 넘어서는 시원함, 8월 제주는 서넝서넝(시원한 느낌을 나타내는 제주어)'을 테마로 한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콘텐츠 10개를 공개했다. 섬과 오름, 숲 등 야외공간과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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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밤 10시 출발 직항노선 신규 취항중국 지난·시안·베이징 등 하늘길 계속 확장 제주항공이 매일 방콕행 직항편을 띄운다.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태국 방콕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제주~방콕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방콕에 다음날 새벽 2시에 도착한다. 방콕에서는 새벽 3시30분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10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방콕 노선 취항으로 제주항공의 제주발 직항노선은 홍콩, 일본 후쿠오카 등 3곳으로 늘어났다.제주도관광협회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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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제주발 항공기 결항이 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이후 운항할 예정인 항공기 출발 47편, 도착 56편 등 총 103편이 태풍 영향으로 결항됐다. 태풍이 통과하는 20일 오전까지는 항공기 운항 중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제주공항에서는 오후 4시 30분께까지 저시정과 태풍 영향으로 46편이 결항하고 150편이 지연 운항됐다.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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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영향으로 제주공항에 오전 6시 7~8분을 기해 윈드시어(이착륙방향)가 발효됐다.오전 6시 50분부터 낮 12시 사이 호우특보도 내려진 상태다.19일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착륙방향 윈드시어는 오전 6시7분에 발효됐으며 오후3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이륙방향 윈드시어는 오전 6시8분에 발효됐고, 같은 시간 해제된다.오전 6시30분에는 저시정이 발효됐으며 오전 8시30분 종료 예정이다.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항공기 455편(출발 226·도착 229)과 국제선 항공기 51편(출발 26·도착 25) 등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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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성장·물가 예상보다 약해져…경기회복 뒷받침 필요"日규제도 경기판단에 영향…연내 추가인하 기대감 커져 한국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낮춘 것은 시장의 예상보다 한발 앞선 행보다.수출, 투자가 계속 부진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경제에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통화당국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먼저 대응하는 게 경제심리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늦더라도 내달 30일 예정된 회의에
관광/항공
제민일보
2019.07.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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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씨월드고속훼리 제주도민 100명 무료승선 이벤트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27일 제주↔추자 운항선인 '퀸스타2호' 무료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제주도민 중 추자도 방문을 희망하는 선착순 100명이 대상이다. 단체와 추자 주민은 포함하지 않는다.퀸스타 2호의 제주출항 시각은 오전 9시30분이며, 제주로 돌아오는 해당 여객선의 추자도 출항 시각은 오후 4시 30분(제주도착 오후 5시 30분)이다. 운항 시간은 현지 기상 상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무료승선 이벤트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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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항공법 개정 이후 반복…인상 도미노'완전경쟁' '저비용'무색요금 고시 후 건의문 등 대응 한계, '인가제 전환'개정안 국회 계류 중제주항공을 제외한 모든 국적 항공사가 여름 성수기 제주 노선 요금을 올렸다. 적용 시기와 공시 시점만 다를 뿐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요금 인상이 자유로운 국내선, 그 중 수익노선인 제주 노선에 손을 대는 관행을 답습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제주노선에 대해 지난 6월 각각 평균 7%·3.1%의 요금인상을 단행하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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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관광업계 16일 긴급 대책회의…이르면 17일 건의서 전달내국인 시장 둔화세 비상 상황 관련 산업 전반 악영향 등 우려대형항공사에 이은 저비용항공사들의 제주기점 항공요금 기습 인상 방침으로 지역 관광업계에 냉기가 돌고 있다. 관광경기 회복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기 커지면서 업계 차원에서 모든 항공사를 상대로 요금 인상 계획에 대한 철회 또는 연기를 요구하는 등 직접 행동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6일 도내 15곳 국내·일반여행업 대표와 함께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에어부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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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제주항공 제외 저비용항공사 일제히 인상대한항공·아시아나 6월 올려…접근성 제약 등 우려본격 피서철을 앞둔 제주노선 항공요금이 오른다. 제주도민들의 뭍나들이 부담은 물론 관광경기 회복을 기대했던 관련 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1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 3곳이 제주를 포함한 국내선 운임료 4.2%~11.6% 인상 계획을 내놨다.진에어는 오는 8월2일부터 제주와 김포·부산·청주·광주를 잇는 항공기 성수기 운임료를 기존 9만77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9.5% 인상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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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특별법 개정 등 내년 하반기 시범 실시 후 전국 확대 계획도 무사증입국제도와 상치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약화 우려제주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부산·제주에 집중한 외국인 관광객 분산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부의 제3차 국가관광전략에 이어 법무부가 전자여행허가제도(eTA) 도입을 가시화하는 등 무비자 입국제도 효과가 반감될 우려를 낳고 있다.14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제주특별법과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통해 eTA를 단계별 도입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관광/항공
고 미 기자
2019.07.1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