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추자도와 우도·비양도 등에서 사육중인 가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북군은 이를 위해 수의사회 및 축협과 합동으로 3개 진료반을 구성하고, 가축 예방접종과 기생충 구제 및 가축 사양 관리·지도를 펴기로 했다.
무료진료는 2일 우도면을 시작으로 비양리(3일)·추자도(5-7일) 순으로 이뤄지며 진료 대상은 소와 돼지, 말, 개, 산양 등이다.
한편 도서별 가축 사육두수는 △추자도 440두(123농가) △우도 1219두(236농가) △비양도 34두(3농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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