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조련시설은 올해내로 마무리된다. 사업내용은 주로시설 2650평, 실내마장 100평, 자동보행기 1대 등이다.
특히 남군은 이번 시설외에 내년에도 군 동부지역에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 1개소의 경주마 조련시설을 추가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설이 마련되면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6개월령 망아지를 우수 경주마로 육성·조련시킨 후 마주에게 고가로 매각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남군은 보고 있다.
남군의 관계자는 조련시설로 제주마 경주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남군은 경주마 육성사업으로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종빈마 178두를 도입하고 48개소의 사육시설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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