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5일 군수실에서 직원 자녀 중 2002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공무원 17명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신철주 북군수는 지난 3년동안 착실하게 학업에 전념해온 결과가 수능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로 나타나길 기원하며 직원들에게 고득점을 기원하는 찹쌀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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