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이를 위해 내년에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영·일·중어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직무·전산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정보화마인드 함양을 위해 컴퓨터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과 통계 및 계산·도형 등을 통합하는 엑셀기능을 습득하도록 하고 ‘자격증 갖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북군 관계자는 “지난해 직원 148명을 대상으로 파워포인트 전산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는 227명에게 외국어 위탁교육을 받도록 했다”며 “공직자 자질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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