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의 소는 지난 96년 경기 북부지역 집중호우때 북한지역에서 비무장지대를 통해 떠내려온 숫소와 북군 우도지역에서 사육중인 암소 사이에서 태어난 송아지.
북군은 지난해 1월 통일염원 우공(牛公) 3세로 이름짓고 체계적인 혈통보존을 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했다.
북군 관계자는 “평화통일의 소는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며 “우승단체에게 전달해 씨름동호인들과 함께 성장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선발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북군 한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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