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내년 제7회 마라톤축제를 월드컵 개막을 한달여 앞둔 4월 20일을 전후한 시기에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종목은 지난해와 같이 42.195㎞의 풀코스와 20㎞, 10㎞로 나눠 열기로 했으며 코스는 월드컵 경기장을 출발해 법환동을 지나고 중문관광단지를 거쳐 예례동까지 이어지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6회 마라톤축제에는 외국인 500여명을 비롯해 모두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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