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내년부터 국제자유도시를 향해 출발하는 제주는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며 "도쿄-제주 직항노선 개설을 계기로 양지역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관광설명회에는 일본 국토교통성 와시즈 관광부장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일본 교통공사(JTB) 등 수도권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 일본경제신문·일본여행신문·후지TV·동양경제일보 등 언론 관계자도 대거 참석, 직항로 개설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민단 중앙본부 이종섭 부위원장과 김영수 재일본 제주도민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홍보단은 일본내 최고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여행전문지 "트래블저널"을 방문, 제주관광 홍보를 당부했다. 7일에는 300여개 지사가 있는 일본 최대여행업체인 일본교통공사를 찾아 제주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도쿄>
강용희
yhk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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