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주요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 월드컵 경기 홍보 및 인센티브 투어단 제주유치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IBM 중국유한공사 대표 등 15개 업체 임직원,국제상보, 중국민항보 기자, 중국여행사 직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강중홍 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해 국제선 도착대합실에서 환영행사도 진행했다. 정윤종 도관광협회 조사개발팀장은 “중국 최대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등이 방문해 중국인을 위한 제주관광 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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