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단 제주지사는 항공기 구조를 위한 화학소방차를 도입했다.

신형 소방차는 최대 방사거리가 70m, 분당 방사량이 4500ℓ로 원격조작과 운행 중 자유방사가 가능한 최신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항공단 제주지사는 소방차량 3대, 보조소방차량 2대 등을 보유함으로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한 기준을 넘어선 소방능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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